오동나무경침의 길이는 26cm, 29cm인 2종류가 있으며, 이 중 29cm의 경침은 사용 시에 목의 가동범위와 운동 시에 신체의 운동범위를 크게, 넓게 하여 경침의 효능을 극대화 시킵니다. 길이가 짧은 경침(26cm)은 사용 시에 불편함과 신체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단점이 있기에 1cm라도 더 긴 경침이 사용 시, 또는 운동 시에 근육의 이완과 골격의 신전에 효과적입니다.
벌목지: 강원도
오동나무는 형이상학적으로는 상서로운 기운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동나무의 재질은 가볍기에 낚시찌로, 미세한 많은 공기구멍이 있기에 악기로, 오동나무진이 벌레를 멀리한다는 이유로 쌀뒤주과 곽으로 만듦에 사용되는 나무입니다. 오동나무진의 색은 커피색 또는 무색으로 경침의 표면에 표출되기도 합니다.
오동나무재질에 대하여 연구한 바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자란 오동나무보다는 북쪽 지방에서 모진 강추위에 항거하면서 자란 오동나무가 경침의 재질에 좀 더 충실하기에 생명나무에서는 강원도産 오동나무로 경침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무릎벨트 이야기5-1.
무릎벨트로 무릎상단 또는 상하단을 동시에 묶어 줍니다. 처음에는 느슨하게 묶다가 익숙하여지면 강하게 묶어 줌으로 경침 사용 시에 시너지효과를 발휘케 합니다.
